볼록 하게 튀어나온 뱃살 만큼 신경 쓰이는 툭 튀어나온 옆구리 살!

통통하지 않은 체형이라도 옆구리 살 하나로 뚱뚱해 보이는 효과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꾸준한 운동과 함께 하면 좋은 옆구리 살 빼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각자 생활 환경이나 여건에 맞게 시도해 보세요.

 

1.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세요.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에 8시간만 자유롭게 식사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은 공복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식을 할 경우 우리의 몸은 여러 에너지원 중 지방을 우선적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8시간 동안 하루에 필요한 최소한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남은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면

툭 튀어나온 옆구리 살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물을 자주 마셔 주세요.

하루 평균 7잔의 물을 마시면 옆구리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자동으로 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면 신진대사량이 크게 늘어 노폐물을 배출 시켜줍니다.

또한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식욕을 억제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평소보다 500칼로리 적게 드세요.

다이어트 한다고 갑자기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우리 몸도 에너지 사용량을 아끼기 시작해서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평소 먹던 양보다 500칼로 적게 섭취하면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불필요한 지방들만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단백질을 섭취해 주세요.

단백질 섭취는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섭취량을 줄일 때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간식의 유혹에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5.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 주세요.

나쁜 지방은 제거해야 하지만 착한 지방은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착한 지방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해독 작용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착한 지방입니다.

대표적인 식품은 아몬드, 연어, 달걀 노른자, 치즈 등이 있습니다.

 

6.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렙틴 수치와 글레린 수치가 증가합니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생성되어 뇌가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호르몬이고, 글레린은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이 두 가지의 호르몬 수치의 증가로 먹어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꼭 필요합니다.

 

7. 운동 후 휴식 시간을 가지세요.

운동은 우리의 몸에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몸에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양이 대폭 증가 하게 됩니다.

코르티솔은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정에 개입하는데

오랫동안 코르티솔에 노출될 경우 장기 주변에 지방을 저장해 내장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운동 후에는 우리 몸에 회복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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