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칠흑빛 털과 애정이 깊고 섬세한 성격

벨지안 셰퍼드 독 그로넨달

(Belgian Shepherd Dog Groenendale)

-수컷61~66cm /  암컷 56~61cm

체중-28Kg

원산국-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고관절형성이상, 알레르기성피부염, 간질, 눈병

성격-조금 신경질적이고 섬세하지만 거친 면도 있다.

그로넨달의 성격은 조심성이 많고 영리하며 예리하다.

가족에 대한 정이 깊고, 감정이 섬세해서 엄격하게 훈련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훈련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지만 정작 이개는 활발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주인 곁에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려면 매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 저녁 하루 2번, 최소 1시간씩 산책해야 한다.

산책 중에는 가볍게 달리기도 하고, 다른 개나 사람을 만나서 사회성과 협조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산책만으로도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발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검정색의 길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하려면 브러싱을 자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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