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마스트와 긴 털이 특징인 벨지안 셰퍼드 도그

벨지안 셰퍼드 독 테뷰런

(Belgian Shepherd Dog Tervueren)

- 수컷 61~66cm / 암컷 56~61cm

체중 - 28kg

원산국 - 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 - 고관절형성이상, 알레르기성피부염, 간질, 눈병

성격 - 주인에게 순종적이고 애교가 있으며 영리하다.

지성과 용맹함을 갖춘 개로, 조심성이 많으면서 행동이 민첩하여 마치 가족을 지키려는 사명감으로 사는 것 같은 견종이다.

매우 영리하고 정이 많으며 부드러운 성격으로 주인 가족에게 충실하고 순종적이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경찰견으로도 활약한다.

훈련시키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일관성 없는 지시를 내리거나 이해할 수 없는 훈련을 시키면 잘 따르지 않는다.

능력 있는 견종이므로 그 재주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애정이 담긴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관계를 잘 쌓은 다음 엄격한 훈련에 도전해보자.

바깥 털은 길게 자라고, 속털은 부드러우며 촘촘하게 자란다.

목, 다리, 꼬리에 장식털이 있다. 털의 결을 정리하고 빠진 털을 제거하려면 핀브러시나 빗으로 자주 브러싱해야 한다.

털 색 외에는 그뢰넨달과 똑같다.

벨지안 셰퍼드 독 중 가장 화려하고 매력적이다.


스무드 코트 타입의 벨지안 셰퍼드 도그

벨지안 셰퍼드 독 말리노이즈

(Belgian Shepherd Dog Malinois)

- 55~66Cm

체중 - 27.5~28.5Kg

원산국 - 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 - 고관절형성부전,알레르기성피부염,간질,눈병

성격 - 주인과 가족에게 헌신적이며, 낯선 사람을 경계한다.

마치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견종으로 주인에게 헌신적이다.

명랑하고 애교도 있지만 낯선 사람이나 처음 보는 개는 조심스럽게 대한다.

집을 지키는 데 필요한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믿음직스러운 반려견이 될 것이다.

운동능력이 뛰어난 견종이지만 격렬하게 뛰지는 않고 주인 곁에 가만히 있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성장기까지는 활발하게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놀아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정신적으로도 운동은 중요하므로 아침 저녁 매일 2번,  1시간씩 산책 시키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발산하려면 되도록 오랜 시간 산책하는 것이 좋다.

영리하고 상황 판단력이 좋으며 학습능력이 뛰어나서 훈련시키는 데 어려움은 없지만 

일관성 없는 지시나 이해 할 수 없는 억지스러운 훈련은 거부한다.

벨지안 셰퍼드 도그 중 가장 오래된 견종이며, 유일하게 털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곱슬 거리는 털을 가진 벨지안 셰퍼드 독

벨지안 셰퍼드 독 라케노이즈

(Belgian Shepherd Dog Laeknois)

- 55~66Cm

체중 - 27.5~28.5Kg

원산국 - 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 - 고관절형성부전,피부병,알레르기

성격 - 영리하고 얌전하지만 경계심이 강하다.

털이 곱슬거리는 라케노이즈는 벨지안 셰퍼드 도그 가운데 가장 온순하고 공격성이 적다.

성격이 명랑해서 어릴 때 부터 사회성을 길러주고 제대로 훈련 시키면 아이들에게도 부드럽게 대하므로 가정에서 키울 수 있다.

원래는 가축이나 주인을 지키는 경호견이지만 경찰견으로도 활약한다.

경계심이 강하고 주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상한 기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키우기 쉬운 견종이지만 힘과 체력이 넘쳐서 자유롭게 풀어두면 몇 시간이든 뛰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키우려면 매일 충분한 산책이 필요하다.

라케노이즈에게서 가끔 스무드코트 타입의 새끼가 태어나기도 한다.

라케노이즈인 부모견이 순수 혈통이라는 점이 증명되면 그 강아지는 라케노이즈로 등록할 수 있다.







아름다운 칠흑빛 털과 애정이 깊고 섬세한 성격

벨지안 셰퍼드 독 그로넨달

(Belgian Shepherd Dog Groenendale)

-수컷61~66cm /  암컷 56~61cm

체중-28Kg

원산국-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고관절형성이상, 알레르기성피부염, 간질, 눈병

성격-조금 신경질적이고 섬세하지만 거친 면도 있다.

그로넨달의 성격은 조심성이 많고 영리하며 예리하다.

가족에 대한 정이 깊고, 감정이 섬세해서 엄격하게 훈련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훈련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지만 정작 이개는 활발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주인 곁에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려면 매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 저녁 하루 2번, 최소 1시간씩 산책해야 한다.

산책 중에는 가볍게 달리기도 하고, 다른 개나 사람을 만나서 사회성과 협조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산책만으로도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발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검정색의 길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하려면 브러싱을 자주 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