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꾸옥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단에 자리한 청정 섬 푸꾸옥은 베트남 현지인들이 허니문을 위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았던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10대 해변에 꼽힐 만큼 아름다고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사오비치
물놀이도 즐기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멋진 해변이다.






해변가를 따라 위치한 5성급 리조트 덕에 럭셔리한 호캉스도 즐길 수 있다. 
여행객들에서 사랑받는 빈펄리조트안에는 워터파크,사파리,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즐비하다.



 푸꾸옥은 주민 중 30% 이상이 후추 농장 관련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후추 농장이 많다. 푸꾸옥 후추는 흑색,적색,백색 후추를 재배하고 여러나라로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푸꾸옥의 야시장
기념품은 물론 간식거리부터 고기, 해산물 등 먹거리가 정말 많아 베트남의 기운을 물씬 느끼며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 아주 좋다. 큰 식당은 달러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베트남 현지 화폐만 받으니 환전은 필수!




끄라비



태국의 끄라비 라고 하면 연상되는 키워드가 있다. 200여개의 섬,기이한 절벽,에메랄드빛 바다,아름다운 정글 등등..



방콕이나 파타야등 번화한 태국의 많은 관광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4섬 투어,피피섬 투어,홍섬 투어가 가장 유명하다.


배틀트립에도 소개되었던 정글 카약킹!! 비현실적인 맹그로브의 모습에 감탄 할수 밖에 없는 코스!!



아오낭 비치에서의 선셋은 사진 찍는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해변가에 식당도 많으니 아름다운 배경을 보며 식사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끄라비에는 록클라이밍,사모라콧,와리락온천,타운야시장 등 유명한 명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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