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자유여행 추천 여행지 정리

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켓은 12월부터 건기가 시작된다

습기가 줄어들고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기 때문에 관광하기는 최적의 날씨이다

푸켓은 피피, 라차 등 주변 섬까지 포함해 푸켓이라고 부르며 1년의 200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인천에서 직항노선으로 약 6시간가량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통화는 바트화를 사용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축제 일정이 있으니 그시기에 맞춰 푸켓여행을 한다면 잊지못할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다

또한 푸켓은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의 천국이다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양한 바다생물을 볼 수 있는 스노클링, 깊은 바다를 탐험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큰 파도가 밀려오는 몬순 시즌에는 서핑, 아름다운 해안을 둘러볼수 있는 카약 외에도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을 즐겼다면 관광명소 정보도 확인해보겠다.



까론 뷰 포인트

전망대에서 푸켓을 대표하는 3대 해변 빠통 비치, 카타 비치, 까론 비치 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름 다운 일출과 일몰 포인트이며 독수리 구경도 할 수 있다.



프롬텝

프롬텝은 해지는 언덕이라고 불리우는 최고의 일몰명소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수평선이 한눈에 보이고 

프롬텝 공원에는 여러가지 코끼리 동상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카오 랑 언덕

현지인들의 데이트코스인 카오랑 언덕은 푸켓시내의 멋진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이다

대도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푸켓의 아늑한 야경을 느낄 수 있다.



방라 로드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이며 각종 클럽과 펍 등이 즐비한 유흥가이다

화려한 나이트 문화를 엿 볼 수있는곳이며 길거리 공연과 쇼도 많이 펼쳐진다

아이와 함께 라면 부적절한 곳이다.



왓찰롱 사원

왓찰롱 사원은 푸켓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사원이다

사원 입장시에는 모자와 신발 착용이 금지되고 금장으로 장식된 화려한 불상에서 태국불교 문화를 느껴볼 수있다

사원 앞에는 태국 현지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전통 재래시장이 있다.



싸이몬 카바레

푸켓의 대표적인 트렌스젠더쇼이다. 각 나라의 전통 춤과 노래로 구성되며 한복을 차려입고 곱게 추는 부채춤이 매력적이다.



팡아 만 해양 국립공원

푸켓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해양 국립공원으로 일일투어 단골 코스 이다

중국의 계림과 유사해 소계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카약을 타고 천연 석회암 동굴을 둘러볼수있다

영화 007 시리즈 중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촬영지로 유명하다.


정실론

싱가폴 자본으로 세워진 복합쇼핑몰로 빠통의 랜드마크이다

인공호수에 띄워놓은 20m 높이의 정실론 보트를 보는 재미와 매일 밤 무료 분수쇼 관람이 큰 볼거리이다.



빅 부다

아시아 최대의 불상으로 높이 45m, 25.45m, 총 중량 1,000톤에 달한다

해발 400m 나가케드 산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워낙 거대한 크기 때문에 푸켓 남부 어디서든 불상이 보인다

대리석으로 된 불상 아래는 작은 불상들이 있고 산정상에서 푸켓의 전망도 만끽할 수 있다.







태국 자유여행 방콕파타야 여행지 추천


태국의 수도 방콕은 최신식의 현대의 모습과 전통의 옛 모습이 공존한다

방콕의 별칭인 천사들의 도시 끄룽 탭은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등재되어있다

통화는 바트화를 사용하고 9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인천에서 방콕 직항편이 있으며 약 6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택시를 이용해도 부담이 없으며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고속도로를 달려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 된다

보통 태국 여행객들은 방콕과 파타야 일정을 함께 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방콕과 파탸야의 주요 관광지를 정리해보았다.




방콕

카오산 로드

카오산 로드는 방람푸 지역에 있는 도로이름이다

명칭은 타논 카오산이고 배낭여행자의 메카라고 불리울만큼 세계 각지 사람들의 자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길거리에는 노천 마사지와 각종 기념품 샵길거리 음식에서부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바까지 없는 것이 없다

카오산 로드를 제대로 즐기려면 해가 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길거리 노천 바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와 라이브 펍의 가수들의 노래소리들로 흥겨움이 배가 된다.

카오산 로드에는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와 여행사들이 밀집해 있으며 

시내 주요 관광지들과 1km 내외의 근접성을 가지고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꼭 한번 들려볼 만한 명소 이다

태국의 쏭크란 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하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왕궁과 왓프라깨우

왕궁

역대 국왕들이 살던 궁전인 왕궁은 과거에는 국왕들이 거주하던 장소였으나 현재는 방콕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왕궁내부에는 왓 프라깨우, 짜끄리 마하 쁘라쌋, 프라 씨 라따나 쩨디, 미니 앙코르 와트

두씻 마하 쁘라쌋, 프라 마하 몬티안, 프라 몬돕등의 주요 명소가 있다.

 

왓 프라깨우

왓 프라깨우는 태국 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사원이다

태국의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을 볼 수있으며 왕이 직접 관리하는 사원이기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관리가 잘되고 있어 신성한 분위기가 잘 유지 되고 있다.



왓 포 사원

왓 포 사원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고 태국 최초의 대학이 세워진 곳이기도 하다.

사원 내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 와불상이 있는데 석가모니가 열반에 드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와불상의 발바닥에 정교한 진주조개 장식은 인간의 108번뇌를 의미한다고 하며 

와불상 외에도 도자기 조각을 사용해 만들어진 4개의 탑도 주요 관광요소이다.



왓 아룬

태국의 10바트 동전에 새겨져 있는 왓 아룬 사원은 해가뜰 때 

햇빛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새벽 사원이라는 별칭이 있는 유명한 사원이다

태국의 여러 사원들 중 태국 석탑 기술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방콕의 3대 수상시장인 담넌사두억 시장은 

열대과일이나 현지 음식을 파는 보트들이 운하를 빼곡하게 메우고 있는게 이색적이다

배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흥정은 필수!



아시아티크

아시아 티크는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중 하나이다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로 야간에는 대관람차가 화려한 야경을 완성 시킨다

1500개의 매장이 들어서 있는 대형 야시장이 있고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매끄롱 기찻길 시장

매끄롱 기찻길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특이한 시장으로 유명하다

기차가 지나갈 시간이 되면 재빨리 가게문을 닫는 상인들의 모습니 정말 특이하다

포토스팟으로 정말 좋은 곳이며 기차가 다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파타야

파타야는 타이만의 동쪽에 위치한 휴양도시이다

워킹 스트리트부터 농눅 빌리지 까지 다양한 대표명소들이 많다.



워킹스트리트

밤이 되면 환락의 거리라고 불러도 될만큼 화려한 곳이다

유명한 클럽과 바, 씨푸드 레스토랑, 마사지 샵, 노천 카페 등이 모여 있으며 

성인을 위한 유흥 시설들도 많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매일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차량의 진입이 금지되며 소지품관리도 철저히 잘하면서 관광하도록 하자.




파타야비치

파타야비치는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비치를 따라 각종 크고 작은 쇼핑센터와 맛집, 고급 호텔 등이 즐비 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너무 많은 곳이다.



알카자쇼

파타야의 유명 트렌스 젠더 쇼 알카자쇼는 세계 3대 쇼중 하나로 유명하며 2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태국을 대표하는 미녀 트렌스젠더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의상과 무용 들로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공연이 끝난후 출연진들과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황금절벽사원

황금절벽사원은 치짠 산을 깍아 5톤이 넘는 금을 입힌 절벽에 그려진 황금 불상을 볼 수 있는 사원이다

불상의 크기는 높이 130m, 70m에 이르고 제작비가 무려 60억원 가까이 들어갔다고 한다

30m 이내에는 관광객 접근금지이며 파타야의 대표 포토 스팟이다.


농눅 빌리지

농눅 할머니가 가꾸고 소유한 개인 정원이다

꽃과 나무들 그리고 호수가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개인정원이지만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코끼리쇼 등의 이벤트를 볼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정원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꼼꼼하게 둘러보려면 일정을 잘 조율해서 가야한다.






치앙마이여행 여행지 추천 8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의 제2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도시이다.

고대 란나 왕국의 수도였기에 왕국의 문화유산이 아직 남아 있고, 저렴한 물가와 태국 북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치안이 좋은 도시이다

인천에서 직항편이 있으며 약 5시간 45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통화는 바트화를 사용한다

최근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다

치앙마이는 커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아카 아마, 도이창, 와위 커피 등 태국 북부의 로컬 커피 브랜드가 유명하다

그리고 치앙마이는 매년 12월 국제적 규모의 디자인 위크를 개최하는데 크고 작은 갤러리와 박물관 그리고 다양한 아트 클래스 등이 있어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는 굉장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치앙마이의 대표 명소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1.왓 프라탓 도이 수텝

도이 수텝 산 중턱에 자리잡은 왓 프라탓 도이 수텝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 황금 사원이다

부처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사원터를 찾던 하얀 코끼리가 세번 울고 죽은 장소에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사원이며 매년 여름에는 비사카 부차 데이라는 부처의 탄생을 기리는 축제가 열린다

높은 곳에 위치한 사원인만큼 치앙마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불상과 불교 조형물등의 볼거리가 많은 사원이다

사원 내부에는 신발 착용이 금지되며, 민소매와 치마,반바지를 입으면 입장이 제한된다

이용료는 30바트 유료 엘리베이터는 왕복 20바트 이다.


 

2.왓 우몽

13세기 란나 왕국의 시조가 세운 불교 사원으로 산 속에 만든 

인공 동굴에 불상을 모신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터널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사원 주변에 호수와 우거진 나무들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화려한 탑과 다양한 불상도 볼 수 있으며 왓 우몽에서 운영하는 명상 프로그램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곳도 역시 민소매와 치마, 반바지는 입장이 제한되며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흰색 셔츠와 바지가 필수 인데 대여 200바트 구매 300바트에 할수있다

신분증이나 여권지참도 필수이다.


 

3.왓 프라싱 우라마하한

태국의 국민 불상이라고 불리는 사자불상 프라싱을 볼 수 있는 사원이다

방콕의 왓 프라깨우에 안치된 에메랄드 불상과 함께 태국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불상이 프라싱인데 사원내에 위치한 위한라이캄에서 볼 수 있다

평소에는 모조품을 전시하고 매년 4월 쏭크란 축제 기간에 진품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

쏭크란 축제 기간에는 입장료 20바트이다.


 

4.도이 푸이 몽족 마을

태국 북부의 고산족인 소수민족 몽족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전통의상을 대여해 사진 촬영도 가능한 곳이다

작은 규모의 박물관도 있으며 몽적이 직접 재배한 차와 수공예품도 구입 할 수있다

이용료는 10바트이다. 전통의상 대여는 호객행위와 바가지에 주의를 해야한다.


 

5.란나 민속 박물관

란나 왕국 사람들의 문화생활과, 풍습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란나 왕국의 역사는 현재 태국의 문화 종교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태국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볼만 하다

이용료는 성인 90바트, 어린이 40바트이다.


6.와로롯 시장

와로롯 시장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현지의 기념품을 구입 할 수 있으며, 망고라이스 등 현지 음식도 만나 볼 수 있고 

각종 의류와 고산족이 만든 독특한 수공예품도 구입 가능하다

매년 10월 채식주의자 축제가 열리는데 축제 시기를 맞춰 방문한다면 다양한 채식 먹거리를 접할 수도 있다.


7.선데이마켓

매주 일요일 왓 프라싱과 타 페 게이트 사이에 약 1km 거리에 대규모 야시장이 열린다.

 특색있는 기념품과 다양한 로컬푸드를 맛 볼 수있고 길거리 공연과 발마사지도 즐길 수 있다

시장 내에서는 음주와 흡연이 금지되어 있고 현금 사용만 가능하다.


8.핑 강

강 양 옆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자리잡고 있어 낮에는 

강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밤에는 운치있는 핑강의 야경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있다

핑 강 크루즈를 인근 선착장에서 이용할 수있다

11월 중순 경 풍등 축제가 열리고 새해에는 불꽃놀이 행사와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한다.





태국 방콕 자유여행 시 이용할 만한 게스트하우스 베스트 12

태국의 수도 방콕은 역사,멋진 사원 ,그리고 화려함으로 가득한 멋진 도시입니다.

현지에선 방콕을 끄룽 텝이라고도 부릅니다. 바로 천사의 도시라는 뜻이죠. 그만큼 방콕은 할 수 있는게 많고 볼 것이 많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겐 최고의 장소입니다. 

방콕에는 수천 개의 게스트 하우스와 호스텔 그리고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꼭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여행이 아닌 배낭 여행이나 경비를 절약하고 알찬 구성으로 장기간의 여행이나 여러 나라의 여행객들과도 어울릴 수있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방콕 내 게스트 하우스와 호스텔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해외여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콕 숙소 추천 베스트

1.Bella Bella House

이 게스트하우스는 카오산 로드에 가까운 중앙에 위치해 있다.방은 침대만 있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깨끗하고 조용하다.저렴한 방은 공동욕실이 있고 방에서는 찬물로만 샤워가 가능하고 냉방 장치가 된 개인방은 온수사용이 가능하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방들이 많아서 저렴하게 이용하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격은 220 바트 에서 320 바트 까지 다양하다.



2. Lub d Bangkok Silom

이 곳은 카오산 로드 이외에 다른 곳에서 머물기를 원하는 배낭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은 넓고 직원들은 영어를 구사하고, 여행자들 끼리의 커뮤니티 활동이 많다. 전통적인 아시아 보단 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가격은 305 바트



3. Golden Mountain Hostel

카오산 로드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작은 가족이 운영하는 호스텔이다.
방콕에서 가장 멋진 호스텔 중 하나이다. 침대는 개인 공간을 위해 벽에 붙어 만들어진 4인용 침대 이고 각각의 방은 8명씩 사용할 수 있다. 침대와 침구류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욕실은 깨끗하다. 가격은 350 바트



4. Khaosan Immjai Hostel

이 호스텔은 냉방장치가 잘 되어있는 건물 내부와 멋진 스태프 들을 갖추고 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과 만남을 갖고 저렴한 숙소를 원하는 1인 배낭 여행객에게 좋은 선택지이다.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성지 카오산 로드까지 걸어서 10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 카오산 로드를 활보하기 편리하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숙소는 깨끗하며 여성 전용층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350 바트


5. HQ Hostel

방콕에 있는 또다른 유럽식 호스텔인 HQ 호스텔은 깨끗하고 현대적이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운동기구도 갖추고 있다. 실롬에 위치한 이 호스텔은 다른 곳보다는 약간 더비싸더라도 충분히 이용해 볼 가치가 있다. 가격은 360 바트



6. Mad Monkey Hostel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배낭여행객의 집합 장소.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숙소에는 레스토랑, 수영장이 있고 모든 방에는 에어컨이 설치 되어 있다. 이 지역의 다른 곳보다 비싸지만 각 나라의 배낭 여행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다. 가격은 410 바트



7. Green House Hostel

이 호스텔은 큰방, 투어 서비스, 바,  수영장, 레스토랑이 있는 종합 호스텔이다.

방 내부는 심플한 기본이고 책상과 화장실은 매일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깨끗하게 이용할 수있다. 단 바로 앞 거리에서 나는 소음이 있기때문에 건물 앞쪽의 방은 피하는 것이 팁이다. 가격은 410 바트 에서 620바트 까지



8. @Hua Lamphong Hostel

이 곳은 6개의 침대가 혼합된 방과 개인 방이 따로 있다. 개인 방은 호텔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소 바로 건너편에 기차역이 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는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이다. 가격은 420 바트



9. New Siam Guesthouse III

이 곳은 보통 호텔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카오산 지역에서 호텔 서비스 중에서 가장 싼 개인 방을 제공하는 곳이다. 방 내부에는 물, 책상, 에어컨 있고 화장실엔 온수가 나온다. 보통 호텔의 개인 방의 경우 가격이 1000바트 이상인데 이곳은 더블룸을 840 바에 제공하고 있다.



10. D&D Inn

D&D Inn은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고 객실이 항상 여유가 있다. 안내 데스크는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옥상에는 관광객들로 가득찬 바와 수영장이 있다. 최근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고 방에는 냉장고와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는 방도 있다. 가격은 920 바트



11. Baan Kachitpan

이 게스트하우스는 마치 집처럼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주인과 그의 어머니는 게스트 하우스 옆집에 살며 이곳을 집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으며 숙소에서 빅토리 기념탑까지 도보로 6분, 왕궁까지 도보로 20분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1인룸 950바트, 더블룸 1590바트



12. Bangkok Tree House

도시 남쪽에 위치한 친환경 게스트 하우스이다. 방콕의 콘크리트 정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훌륭한 자연친화적 장소이다. 바닥과 벽, 천장은 모두 재생 목재와 현지 대나무 등을 사용하였고 숙박 시설은 기본이지만 도시의 깨끗한 곳을 느끼고 싶다면 좋은 곳 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에서 영감을 받아 방콕에서 가장 독특한 숙박 시설 일 것이다.
그리고 자전거를 탈 수있는 공간이 많아 좋다. 가격은 4590 바트




1. 푸꾸옥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단에 자리한 청정 섬 푸꾸옥은 베트남 현지인들이 허니문을 위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았던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10대 해변에 꼽힐 만큼 아름다고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사오비치
물놀이도 즐기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멋진 해변이다.






해변가를 따라 위치한 5성급 리조트 덕에 럭셔리한 호캉스도 즐길 수 있다. 
여행객들에서 사랑받는 빈펄리조트안에는 워터파크,사파리,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즐비하다.



 푸꾸옥은 주민 중 30% 이상이 후추 농장 관련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후추 농장이 많다. 푸꾸옥 후추는 흑색,적색,백색 후추를 재배하고 여러나라로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푸꾸옥의 야시장
기념품은 물론 간식거리부터 고기, 해산물 등 먹거리가 정말 많아 베트남의 기운을 물씬 느끼며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 아주 좋다. 큰 식당은 달러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베트남 현지 화폐만 받으니 환전은 필수!




끄라비



태국의 끄라비 라고 하면 연상되는 키워드가 있다. 200여개의 섬,기이한 절벽,에메랄드빛 바다,아름다운 정글 등등..



방콕이나 파타야등 번화한 태국의 많은 관광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4섬 투어,피피섬 투어,홍섬 투어가 가장 유명하다.


배틀트립에도 소개되었던 정글 카약킹!! 비현실적인 맹그로브의 모습에 감탄 할수 밖에 없는 코스!!



아오낭 비치에서의 선셋은 사진 찍는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해변가에 식당도 많으니 아름다운 배경을 보며 식사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끄라비에는 록클라이밍,사모라콧,와리락온천,타운야시장 등 유명한 명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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