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해외여행추천지 5 -사람들은 잘 모르는 여행지

스리랑카

적도에 가까워 고온 다습한 스리랑카는 최근 좋은 시절을 맞고 있다.
여러 종교와 문화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원오염되지 않은 풍요로운 자연관광객들에게 떠오르는 서핑 명소수십 연간의 내전이 끝나고 현지인들은 관광객을 친절하게 반긴다경험이 많은 여행자들 사이에선 이미 알려져 있던 스리랑카가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가족 단위의 여행객에서 부터 언제나 도전하는 모험가생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여행가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이들까지 많은 이가 다양한 예산으로 스리랑카를 여행하기에 이보다 좋은 때도 없다내전으로 인해 과거에는 출입할 없었거나 관광으로 찾아가기 힘들었던 지역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을 포함해 스리랑카의 북부와 동부에서도 새로운 즐길 거리를 발견할 있을 것이다.




짐바브웨

부시먼의 나라 짐바브웨실제 여행한 이들은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일 아니라 친절한 사람들과 사자표범코끼리코뿔소아프리카 물소를 있는 국립공원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적지그리고 무엇보다 웅장한 모시 오아 투야 폭포 바로 빅토리아 폭포가 이곳에 있다최근 짐바브웨 국민은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으로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37년간 집권하며 짐바브웨를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들었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의 사임에 따른 흥분과 새로운 여명을 기대하는 현지인의 환대를 체감할 있을 것이다.



파나마

아메리카 대륙의 교차로로 유명한 파나마 운하가 있는 나라 파나마세계 정상급 자연사 박물관 프랭크 게리 파나마 바이오 무세요 생태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열대 생태계를 체험하고최근 보수를 마친 파나마운하에선 세계 최대 규모의 화물선이 동과 서를 잇는 곳이 바로 파나마다작지만 매력 넘치는 파나마에는 백사장 해변열대우림안개 자욱한 고원원주민 문화 흥미로운 보물이 가득하다. 2019 도시 건립 500주년을 맞은 파나마 시티에선 떠들썩한 기념행사와 각종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요르단

요르단 여행 가장 손에 꼽는 군데가 바로 페트라이다고대 세계 7 불가사의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페트라는 기원전 나바테아 인임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업도시다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한편을 이곳에서 촬영하기도 했다여기에 지구상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낮은 사해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반으로 공유하고 있다성경에 유황과 불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기록된 도시 소돔요르단 중부 도시 아라크의 십자군 성도 오랜 역사를 가진 유적이다십자군 성운 고지대에 있어서 요르단 계곡과 사해를 전망할 있다. 요르단은 다수의 장소가 성경에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적인 지역과 건물들이 많다이로 인해 요르단은 성지순례 여행객에도 항상 언급되는 곳이다.





벨라루스

많은 사람들은 숨은 여행지를 찾아내는 것에 대한 기대가 있다원래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벨라루스에 가기 위해 비자가 필요했다하지만 올해 7 말경부터 비자 발급 요건 완화로 인해 30일간 비자 면제가 가능해졌다미녀의 나라로만 알려진 벨라루스는 귀족들이 살았던 성을 개방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네즈 지시성, 유명한 화가 샤갈의 고향인 비텝스크 찾아갈 가치가 있는 도시들이 여럿 있다. 그리도 또한 벨라루스는 술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보드카가 병에 5000 정도 각종 양주 또한 한국보다 저렴하다길거리 음주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공원이나 강가에서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벨라루스 중심지 민스크의 여름은 매주 축제로 가득하다. 주말마다 열리는 플리마켓이나 소소한 길거리 음식도 기대할 만하다. 2019년에는 민스크에서 유러피언 게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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