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자유여행 시 이용할 만한 게스트하우스 베스트 12

태국의 수도 방콕은 역사,멋진 사원 ,그리고 화려함으로 가득한 멋진 도시입니다.

현지에선 방콕을 끄룽 텝이라고도 부릅니다. 바로 천사의 도시라는 뜻이죠. 그만큼 방콕은 할 수 있는게 많고 볼 것이 많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겐 최고의 장소입니다. 

방콕에는 수천 개의 게스트 하우스와 호스텔 그리고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꼭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여행이 아닌 배낭 여행이나 경비를 절약하고 알찬 구성으로 장기간의 여행이나 여러 나라의 여행객들과도 어울릴 수있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방콕 내 게스트 하우스와 호스텔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해외여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콕 숙소 추천 베스트

1.Bella Bella House

이 게스트하우스는 카오산 로드에 가까운 중앙에 위치해 있다.방은 침대만 있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깨끗하고 조용하다.저렴한 방은 공동욕실이 있고 방에서는 찬물로만 샤워가 가능하고 냉방 장치가 된 개인방은 온수사용이 가능하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방들이 많아서 저렴하게 이용하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격은 220 바트 에서 320 바트 까지 다양하다.



2. Lub d Bangkok Silom

이 곳은 카오산 로드 이외에 다른 곳에서 머물기를 원하는 배낭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은 넓고 직원들은 영어를 구사하고, 여행자들 끼리의 커뮤니티 활동이 많다. 전통적인 아시아 보단 유럽 스타일의 숙소이다. 가격은 305 바트



3. Golden Mountain Hostel

카오산 로드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작은 가족이 운영하는 호스텔이다.
방콕에서 가장 멋진 호스텔 중 하나이다. 침대는 개인 공간을 위해 벽에 붙어 만들어진 4인용 침대 이고 각각의 방은 8명씩 사용할 수 있다. 침대와 침구류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욕실은 깨끗하다. 가격은 350 바트



4. Khaosan Immjai Hostel

이 호스텔은 냉방장치가 잘 되어있는 건물 내부와 멋진 스태프 들을 갖추고 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과 만남을 갖고 저렴한 숙소를 원하는 1인 배낭 여행객에게 좋은 선택지이다.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성지 카오산 로드까지 걸어서 10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 카오산 로드를 활보하기 편리하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숙소는 깨끗하며 여성 전용층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350 바트


5. HQ Hostel

방콕에 있는 또다른 유럽식 호스텔인 HQ 호스텔은 깨끗하고 현대적이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운동기구도 갖추고 있다. 실롬에 위치한 이 호스텔은 다른 곳보다는 약간 더비싸더라도 충분히 이용해 볼 가치가 있다. 가격은 360 바트



6. Mad Monkey Hostel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배낭여행객의 집합 장소.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숙소에는 레스토랑, 수영장이 있고 모든 방에는 에어컨이 설치 되어 있다. 이 지역의 다른 곳보다 비싸지만 각 나라의 배낭 여행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다. 가격은 410 바트



7. Green House Hostel

이 호스텔은 큰방, 투어 서비스, 바,  수영장, 레스토랑이 있는 종합 호스텔이다.

방 내부는 심플한 기본이고 책상과 화장실은 매일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깨끗하게 이용할 수있다. 단 바로 앞 거리에서 나는 소음이 있기때문에 건물 앞쪽의 방은 피하는 것이 팁이다. 가격은 410 바트 에서 620바트 까지



8. @Hua Lamphong Hostel

이 곳은 6개의 침대가 혼합된 방과 개인 방이 따로 있다. 개인 방은 호텔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소 바로 건너편에 기차역이 있기 때문에 기차를 타는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이다. 가격은 420 바트



9. New Siam Guesthouse III

이 곳은 보통 호텔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카오산 지역에서 호텔 서비스 중에서 가장 싼 개인 방을 제공하는 곳이다. 방 내부에는 물, 책상, 에어컨 있고 화장실엔 온수가 나온다. 보통 호텔의 개인 방의 경우 가격이 1000바트 이상인데 이곳은 더블룸을 840 바에 제공하고 있다.



10. D&D Inn

D&D Inn은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고 객실이 항상 여유가 있다. 안내 데스크는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옥상에는 관광객들로 가득찬 바와 수영장이 있다. 최근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고 방에는 냉장고와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는 방도 있다. 가격은 920 바트



11. Baan Kachitpan

이 게스트하우스는 마치 집처럼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주인과 그의 어머니는 게스트 하우스 옆집에 살며 이곳을 집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으며 숙소에서 빅토리 기념탑까지 도보로 6분, 왕궁까지 도보로 20분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1인룸 950바트, 더블룸 1590바트



12. Bangkok Tree House

도시 남쪽에 위치한 친환경 게스트 하우스이다. 방콕의 콘크리트 정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훌륭한 자연친화적 장소이다. 바닥과 벽, 천장은 모두 재생 목재와 현지 대나무 등을 사용하였고 숙박 시설은 기본이지만 도시의 깨끗한 곳을 느끼고 싶다면 좋은 곳 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에서 영감을 받아 방콕에서 가장 독특한 숙박 시설 일 것이다.
그리고 자전거를 탈 수있는 공간이 많아 좋다. 가격은 4590 바트




2019년 해외여행추천지 5 -사람들은 잘 모르는 여행지

스리랑카

적도에 가까워 고온 다습한 스리랑카는 최근 좋은 시절을 맞고 있다.
여러 종교와 문화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원오염되지 않은 풍요로운 자연관광객들에게 떠오르는 서핑 명소수십 연간의 내전이 끝나고 현지인들은 관광객을 친절하게 반긴다경험이 많은 여행자들 사이에선 이미 알려져 있던 스리랑카가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가족 단위의 여행객에서 부터 언제나 도전하는 모험가생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여행가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이들까지 많은 이가 다양한 예산으로 스리랑카를 여행하기에 이보다 좋은 때도 없다내전으로 인해 과거에는 출입할 없었거나 관광으로 찾아가기 힘들었던 지역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을 포함해 스리랑카의 북부와 동부에서도 새로운 즐길 거리를 발견할 있을 것이다.




짐바브웨

부시먼의 나라 짐바브웨실제 여행한 이들은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일 아니라 친절한 사람들과 사자표범코끼리코뿔소아프리카 물소를 있는 국립공원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적지그리고 무엇보다 웅장한 모시 오아 투야 폭포 바로 빅토리아 폭포가 이곳에 있다최근 짐바브웨 국민은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으로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37년간 집권하며 짐바브웨를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들었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의 사임에 따른 흥분과 새로운 여명을 기대하는 현지인의 환대를 체감할 있을 것이다.



파나마

아메리카 대륙의 교차로로 유명한 파나마 운하가 있는 나라 파나마세계 정상급 자연사 박물관 프랭크 게리 파나마 바이오 무세요 생태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열대 생태계를 체험하고최근 보수를 마친 파나마운하에선 세계 최대 규모의 화물선이 동과 서를 잇는 곳이 바로 파나마다작지만 매력 넘치는 파나마에는 백사장 해변열대우림안개 자욱한 고원원주민 문화 흥미로운 보물이 가득하다. 2019 도시 건립 500주년을 맞은 파나마 시티에선 떠들썩한 기념행사와 각종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요르단

요르단 여행 가장 손에 꼽는 군데가 바로 페트라이다고대 세계 7 불가사의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페트라는 기원전 나바테아 인임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업도시다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한편을 이곳에서 촬영하기도 했다여기에 지구상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낮은 사해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반으로 공유하고 있다성경에 유황과 불에 의해 멸망한 것으로 기록된 도시 소돔요르단 중부 도시 아라크의 십자군 성도 오랜 역사를 가진 유적이다십자군 성운 고지대에 있어서 요르단 계곡과 사해를 전망할 있다. 요르단은 다수의 장소가 성경에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적인 지역과 건물들이 많다이로 인해 요르단은 성지순례 여행객에도 항상 언급되는 곳이다.





벨라루스

많은 사람들은 숨은 여행지를 찾아내는 것에 대한 기대가 있다원래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벨라루스에 가기 위해 비자가 필요했다하지만 올해 7 말경부터 비자 발급 요건 완화로 인해 30일간 비자 면제가 가능해졌다미녀의 나라로만 알려진 벨라루스는 귀족들이 살았던 성을 개방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네즈 지시성, 유명한 화가 샤갈의 고향인 비텝스크 찾아갈 가치가 있는 도시들이 여럿 있다. 그리도 또한 벨라루스는 술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보드카가 병에 5000 정도 각종 양주 또한 한국보다 저렴하다길거리 음주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공원이나 강가에서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벨라루스 중심지 민스크의 여름은 매주 축제로 가득하다. 주말마다 열리는 플리마켓이나 소소한 길거리 음식도 기대할 만하다. 2019년에는 민스크에서 유러피언 게임이 열린다.





1. 푸꾸옥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단에 자리한 청정 섬 푸꾸옥은 베트남 현지인들이 허니문을 위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았던 곳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10대 해변에 꼽힐 만큼 아름다고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사오비치
물놀이도 즐기고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멋진 해변이다.






해변가를 따라 위치한 5성급 리조트 덕에 럭셔리한 호캉스도 즐길 수 있다. 
여행객들에서 사랑받는 빈펄리조트안에는 워터파크,사파리,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즐비하다.



 푸꾸옥은 주민 중 30% 이상이 후추 농장 관련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후추 농장이 많다. 푸꾸옥 후추는 흑색,적색,백색 후추를 재배하고 여러나라로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푸꾸옥의 야시장
기념품은 물론 간식거리부터 고기, 해산물 등 먹거리가 정말 많아 베트남의 기운을 물씬 느끼며 저녁 식사를 하러 가기 아주 좋다. 큰 식당은 달러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베트남 현지 화폐만 받으니 환전은 필수!




끄라비



태국의 끄라비 라고 하면 연상되는 키워드가 있다. 200여개의 섬,기이한 절벽,에메랄드빛 바다,아름다운 정글 등등..



방콕이나 파타야등 번화한 태국의 많은 관광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4섬 투어,피피섬 투어,홍섬 투어가 가장 유명하다.


배틀트립에도 소개되었던 정글 카약킹!! 비현실적인 맹그로브의 모습에 감탄 할수 밖에 없는 코스!!



아오낭 비치에서의 선셋은 사진 찍는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해변가에 식당도 많으니 아름다운 배경을 보며 식사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끄라비에는 록클라이밍,사모라콧,와리락온천,타운야시장 등 유명한 명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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