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를 통해 스타로 거듭난 명견의 대명사 콜리

러프 콜리

(Rough Collie)

- 수컷 61~66cm / 암컷 56~61cm

체중 - 수컷 27~34kg / 암컷 23~29.5kg

원산국 - 영국(스코틀랜드)

잘 걸리는 질병 - 부스럼증, 말라세지아 감염증, 바르덴부르크증후군, 콜리눈이상

성격 - 인내심이 강하고 순종적이며 온순하고 밝다.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수백년 동안 양치기 개로 일하던 견종으로, 콜리 중에서 털이 짧은 것은 스무드 콜리, 털이 긴 것은 러프 콜리라고 한다.

털의 길이만 다르고 외모는 같으며, 스무드 콜리가 러프 콜리보다 활동적이다.

콜리는 운동능력과 학습능력이 뛰어나서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해도 잘 받아 들인다.

너무도 쉽게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늘 하던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릴 때는 완벽하게 헤내지 못하더라고 자라면서 점점 완벽에 가까워 진다.

생후 6개월까지의 훈련은 성견 훈련의 기초가 되므로 중요하다.

애정을 담아 커뮤니케이션하고, 많은 것을 가르치기 보다는 기초를 확실하게 가르쳐야 한다.

1954년부터 1974년까지 미국의 TV드라마 명견 래시가 인기를 끌면서 콜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견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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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부, 피모 개선에 효과적이며 염증이나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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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인기 있는 가축을 돌보는 개

브리아르

(Briard)

- 57~69cm

체중 - 34kg

원산국 - 프랑스

잘 걸리는 질병 - 고관절형성부진, 피부병, 눈병

성격 -  애정이 깊고 다정하다.

브리아르는 베르제 드 보스와 더불어 프랑스의 오래된 견종이다.

주로 농장에서 주인과 가축을 늑대와 같은 위험한 침입자로부터 지키는 일을 했으며, 

세계 대전 당시에는 전투에도 참가하여 의약품 등을 운반하는 적십자견이나 탄약을 나르는 군용견으로 활약했다.

귀가 완전히 늘어진 타입과 서 있는 타입의 2종류가 있다.

유럽에서는 늘어진 귀 타입이,미국에서는 서 있는 귀 타입이 인기 있다.

한때는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가끔 공격적인 행동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주인이 너무 응석을 받아주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원래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깊고, 조심성이 많으며 보호본능이 강한 견종으로 놀기를 좋아하고

학습의욕도 높은 훌륭한 견종이다.





시대에 따라 직업이 바뀐 쿠바스

헝가리안 쿠바스

(Hungarian Kuvasz)

- 수컷 71~75cm / 암컷 66~70cm

체중 - 30~52kg

원산국 - 헝가리

잘 걸리는 질병 - 피부병, 관절질환

성격 - 지능이 높고 가족에게 헌신적이다.

예전에는 늑대나 멧돼지 사냥에서 활약했지만 그 후 뛰어난 후각과 용감하고 과감한 기질로 

맹수로부터 가축을 지키는일을 하는 등 넘치는 힘을 살려 다양한 작업견으로 변화했다.

역사가 오래된 견종이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1960년대이고, FCI는 1963년, AKC는 1974년에 공인했다.

슬로바키아의 슬로벤스키 쿠박이나 폴란드의 타트라 셰퍼드 도그의 탄생에도 관계가 있다.

지능이 높고 독립심이 강하며, 주인과 가족을 헌신적으로 지키려는 의무감이 강하다.

경계심이 강해서 낯선 사람은 좀처럼 받아들이지 않지만, 어릴 때부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 쿠바스는 

아이들을 자신이 보호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믿음직스러운 경호원이 되어준다.



드레드 헤어의 대표주자인 커다란 몸집의 양치기 개

코몬도르

(Komondor)

-  수컷 65~80cm / 암컷 55~70cm

체중 - 수컷 50~59kg / 암컷 36~50kg

원산국 - 헝가리

잘 걸리는 질병 - 관절질환, 눈병, 피부병

성격 - 충실하며 상냥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과 러시아군에 의해 많은 수의 코몬도르가 살해당한 슬픈 과거가 있다.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코몬도르는 헝거리에서 양치기개로 활약했고 지금도 일하고 있다.

주인 가족과, 아이들, 친구에게는 부드럽게 대하고 정을 많이 준다.

낯선 사람은 경계하고 위험을 느끼면 적을 막는 방어본능으로 움직이지만,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마음을 열고 받아 들인다.

주로 낮에는 쉬고, 밤에는 주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깨어 있다.

마치 드레드 헤어 처럼 보이는 꼬여 있는 두꺼운 털은 코몬도르의 특징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농장이나 목장의 가축을 노리고 달려드는 늑대와 같은 맹수의 이빨과 발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털이 젖으면 완전히 마를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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