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서도 보기 힘든

포르투기즈 쉽독

(Portuguese Sheepdog)

- 41~56cm

체중 - 12~18kg

원산국 - 포르투갈

잘 걸리는 질병 -  피부병, 눈병

성격 - 충실하고 경계심이 강하다.

포르투기즈 쉽독은 1970년대 까지만 해도 거의 멸종상태였다.

그 후 포르투갈 켄넬클럽에서 견종표준이 확립되고, 1996년 FCI에서 공인받았다.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카오 다세라 데 아이레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포르투갈 이외의 나라에서는 지금 보기 드문 견종이다.

주로 양치는 일을 했지만 통솔력과 판단력이 뛰어나서 소나 말, 돼지 등 가축을 돌보기도 했다.

지능이 높고 매우 활발하며 주인을 무척 좋아해서 절대적인 충성을 바친다.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에 일거리를 주면 기쁘게 받아들인다.

학습의욕이 있어서 훈련하기 쉽지만 고집도 세서 훈련이 일관적이지 못하거나 지시가 애매모호하면 훈련에 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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