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 거리는 털을 가진 벨지안 셰퍼드 독

벨지안 셰퍼드 독 라케노이즈

(Belgian Shepherd Dog Laeknois)

- 55~66Cm

체중 - 27.5~28.5Kg

원산국 - 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 - 고관절형성부전,피부병,알레르기

성격 - 영리하고 얌전하지만 경계심이 강하다.

털이 곱슬거리는 라케노이즈는 벨지안 셰퍼드 도그 가운데 가장 온순하고 공격성이 적다.

성격이 명랑해서 어릴 때 부터 사회성을 길러주고 제대로 훈련 시키면 아이들에게도 부드럽게 대하므로 가정에서 키울 수 있다.

원래는 가축이나 주인을 지키는 경호견이지만 경찰견으로도 활약한다.

경계심이 강하고 주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상한 기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키우기 쉬운 견종이지만 힘과 체력이 넘쳐서 자유롭게 풀어두면 몇 시간이든 뛰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키우려면 매일 충분한 산책이 필요하다.

라케노이즈에게서 가끔 스무드코트 타입의 새끼가 태어나기도 한다.

라케노이즈인 부모견이 순수 혈통이라는 점이 증명되면 그 강아지는 라케노이즈로 등록할 수 있다.







아름다운 칠흑빛 털과 애정이 깊고 섬세한 성격

벨지안 셰퍼드 독 그로넨달

(Belgian Shepherd Dog Groenendale)

-수컷61~66cm /  암컷 56~61cm

체중-28Kg

원산국-벨기에

잘 걸리는 질병-고관절형성이상, 알레르기성피부염, 간질, 눈병

성격-조금 신경질적이고 섬세하지만 거친 면도 있다.

그로넨달의 성격은 조심성이 많고 영리하며 예리하다.

가족에 대한 정이 깊고, 감정이 섬세해서 엄격하게 훈련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훈련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좋아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지만 정작 이개는 활발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주인 곁에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하려면 매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 저녁 하루 2번, 최소 1시간씩 산책해야 한다.

산책 중에는 가볍게 달리기도 하고, 다른 개나 사람을 만나서 사회성과 협조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산책만으로도 정신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발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검정색의 길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하려면 브러싱을 자주 해야 한다.

책 속으로

대한민국의 소비 시장에 컨셉러(컨셉+er, 컨셉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의 신조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직관적인 미학, 순간적인 느낌, 가볍고 헐거운 컨셉에 빠르게 반응한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보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에 열광하고 이성적인 이해보다 감성적인 공감을 선호한다. 이러한 모든 컨셉의 최우선적인 목적은 당연히 내가 가장 돋보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컨셉을 잡고 그에 맞는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_195쪽, 중에서 

토플러가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에서 프로슈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면, 이들은 ‘판매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에서 셀슈머(sellsumer)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셀슈머들이 판매하는 상품과 채널은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무척 다양하다. 이는 생명을 이루는 기능적?구조적 기본 단위이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세포(cell)와 유사하다. 이에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프로슈머 2.0 형태의 공급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극도로 세분화된 세포 단위의 시장을 ‘세포마켓(Cell Market)’이라 명명한다. 
_221쪽, 중에서 

기술의 편의성과 반비례해 자기 통제권을 잃어가며 무력감에 찌든 N포세대에게 과거에 대한 동경심은 잠시나마 힘든 현실을 회피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준다. 80년대를 겪지 않은 1020 세대가 그 시절을 동경하는 것은 장밋빛 미래가 없는 현실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팍팍한 현실 탓인지 배부른 투정인지는 단언할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요즘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유명한 것보다 새로운 것을 찾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에게 뉴트로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설렘이다. 
_256쪽, 중에서 

특히 미래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가 환경 이슈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친환경 경영은 필수적이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한 기업 중 친환경 제품을 표방하는 브랜드인 올버즈(Allbirds)의 성공은 눈여겨볼 만하다. 구글 최고경영자인 래리 페이지가 신는 신발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투자한 신발 회사로 유명한 올버즈는 실리콘밸리 운동화로도 알려져 있다. 올버즈는 지난 2년간 100만 켤레 이상의 신발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그 인기의 비결은 개념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에 잘 부합하는 제품 전략을 펼친 것이다. 
_288쪽, 중에서 

얕은 감정이 오가는 사이에 부정적 감정은 갈 곳을 잃게 된다. 해피엔딩의 드라마와 같이 갈등은 금세 해소되고 늘 행복감으로 마침표를 찍는 감정 생활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어두운 감정을 드러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슬픔도 거부하고 있다. 성인 남녀 8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40.3%가 “최근에 우는 사람을 보고 싫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11 얼굴을 찡그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비하해서 “즙 짠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출연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자 일부 시청자는 ‘즙로듀스’라는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어라운드(AROUND)’와 같이 익명의 대중에게 위로받는 앱이 인기를 얻는 것도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곳 없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이렇게 당당히 드러내지 못하고 발설되지 못한 감정들은 쌓이고 쌓여 자연히 감정대리인의 몫이 된다. 
_308쪽, 중에서 

중국 내 2위 보험사 핑안보험은 이러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적극 활용하는 회사다.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해 AI기술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대출 상품도 권유한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다. 대출을 신청한 고객 앞에 설치돼 있는 안면 인식 카메라를 통해 상담요원은 “현재 소득은 얼마냐, 직업이 무엇이냐”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카메라는 대출자들의 답변 표정과 행동 등을 읽어낸 후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바탕으로 대출자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 아니면 거짓말을 하는지의 여부까지 분석한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거짓말을 하는 고객에게 대출해줄 때는 좀 더 높은 금리를 책정한다.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일이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핑안보험 뿐만이 아니다. 다양한 보험회사들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연동한 인슈어테크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_335쪽, 중에서 

엄밀히 말하면 오프라인 매장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 방식의 매장이 망하고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 공간들이 신기술을 입거나 융합을 시도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다면 얼마든지 다시 설 자리는 있다. 온라인 유통의 성장세가 이어질수록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의 효용과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소비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의사 결정자라기보다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존재다. 온라인 쇼핑이 주는 편리함뿐만 아니라 직접 상품을 만지고 사용해보는 시각적?감각적 경험까지 기대한다. 
_359쪽, 중에서 

1996년 CJ제일제당이 ‘햇반’을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가장 큰 과제는 “즉석밥을 자녀에게 내주는 부모의 심리적 죄책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였다고 한다. 당시 사회적 분위기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요리 대신 조립’이 대세인 최근의 변화가 다소 생경하게 느껴질 것이다. 불과 20년 만에 한국 식산업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사실 산업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상품을 소비하는 가족들의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 바뀐 가족을 우리는 ‘21세기형 밀레니얼 가족’이라고 명명한다. 한 가족의 식사에는 그 사회의 문화와 가정의 관행이 담겨 있다. 단지 얼마나 많은 가족이 간편식을 구매하느냐 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간편식으로 표상되는, 낯선 사고방식을 가진 새로운 가족 집단이 등장한 것이다. 
_369쪽, 중에서 

나나랜더에게 남의 시선, 사회의 기준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나를 보는 ‘나’의 시선이 가장 중요하고, 나의 기준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 이들이다. 이들은 지금 이대로의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가장 사랑한다. 물론 이전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분명 존재했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아끼는 방식은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스펙을 얻기 위해 노력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가장 중요한 존재, 내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문하기 시작했다. “왜 굳이 그런 노력을 해야 하는 건데?” 
_396쪽, 중에서 

그동안 ‘감정노동’에 시달려온 서비스업 근로자들을 더 이상 고객의 횡포에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2018년의 주 52시간 근로나 워라밸 중시가 직장문화의 시간적?양적인 개선에 관한 것이라면, 감정노동 보호는 그 근무시간 안에 어떤 근로를 할 것인가에 관한 ‘질적인’ 변화를 다룬다. 업주나 경영자 입장에서도 직원에게 무조건 참고 무조건 친절하라고 강요하기 어렵게 됐다. 자신의 자존감과 권리 의식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가 대거 취업 전선으로 뛰어들면서 기존에 묵인되었던 ‘고용인-피고용인’ 관계나 ‘고객-종업원’ 관계에서의 부당한 요소들이 수면 위로 표출되고 있다. 
_420쪽, 중에서


@자료 출처 - 인터넷 교보 문고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YES24 바로가기



호치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BEST


베트남의 최대의 상업 도시 호치민은 하노이보다 더 수도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사이공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이도시는 식민지 시대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남아 있어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15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통화는 베트남 동(VND)를 사용한다.

인천에서 약 5시간 2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12월에서 3월 사이가 1년중 가장 시원하며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최적기이다.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치민의 관광 명소를 알아보자.



노트르담 대성당

호치민 한복판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의 고풍스런 노트르담 대성당을 마주하면 정말 이국적이다.

19세기 말 건축 되었고 성당 정면에 성모 마리아상이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을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결혼식 및 웨딩 촬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중앙 우체국

노트르담 대성당 바로 옆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노란색 외관의 중앙우체국이다.

프랑스의 에펠탑과 미국 자유의 여신상 내부를 설계한 구스타프 에펠의 걸작품으로 유명하다.



호치민 시청

청사 앞 700m가 넘는 응우옌 광장은 유명 포토스팟인 호치민 동상도 있고 매년 불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조명이 켜지는 저녁에는 유럽식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더욱 아름답다.


데탐거리

호치민 여행시 필수 코스인 여행자의 거리인 데탐거리는 많은 여행사와 버스 회사가 있어 

각종 투어 티켓 구하기가 편리하고, 저렴한 숙소와 값싸고 분위기 좋은 식당, 술집 등이 많다.

여행자 거리의 랜드마크인 크레이지 버팔로 술집은 술을 마시면서 오락시설이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베트남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벤탄 시장

1914년 프랑스 인들이 처음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오래된 시장이며,

기념품부터 식품, 의류 등 없는게 없는 호치민 최대의 시장이다.

방송에도 많이 출연한 곳이기도 하며 밤에는 시장 주변 거리에 야시장으로 이어져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동커이 거리

호치민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각종 명품샵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쇼핑 명소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오페라 하우스, 팍슨 백화점 등 유명한 건물들이 모여있고 

가로수 길을 따라 각종 고급 레스토랑과 럭셔리한 호텔이 늘어서 있다.



통일궁

베트남 전쟁과 통일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현재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역사를 교육하는 곳으로 애용되며

4층으로 지어진 건물에는 회의실, 지하벙커등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건물 앞에는 당시 진입한 탱크 2대가 있고 옥상에는 헬기가 전시되어 있다.

통일궁은 넓은 정원과 조용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빅쏘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 갤럭시 S9 강화유리 구매 후기

핸드폰을 떨어 뜨려 그동안 사용하던 강화유리 필름이 깨져 버렸습니다.

2만원 짜리 제품이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핸드폰도 약간 얼어 있었는지 그렇게 바로 깨져 버릴 줄이야...

다시 사기는 돈 아까워 대충 써보려고 했지만 깨진 부위을 살짝 건드려보니 금이 쭉쭉 가기 시작해서 

결국 다시 사기로 마음을 먹고 쿠팡을 뒤지던 중 빅쏘 강화유리 제품을 발견 하였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단돈 만원?!

전에 사용하던거의 반값이라니... 왜이렇게 싸지... 구매평을 보니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많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뽁뽁이 보호 포장해서 잘오고 패키지도 깔끔하네요.



제품 패키지를 열어보니 제품 보호를 위해 한번더 스펀지로 마감을 하고 만원짜리 상품이 이정도 퀄리티라니...

최고네요!!



제품 구성은 강화유리 필름과 액정 청소포 2종류, 먼지 제거 스티커, 사용설명서 까지 제품 구성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한번더 포장을 해서 2중으로 보호를 해줬네요.

이정도면 가성비 참 좋은 편 인듯 싶어요.



알콜이 묻은 청소포와 드라이한 청소포 2가지를 이용해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준 후 부착하면 끝!!!

부착하는 건 너무 쉽습니다.

설명서도 잘 나와 있어서 불편함도 없고.


가장 중요한 터치감!

바로 사용해보니 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2만원 짜리 제품보다 터치감이 더 좋네요.ㅠㅠ

갤럭시 S9 옆에 엣지 사용할도 엄청 잘되고.

배그 할때 터치감도 굿굿!!


나중에 교체 하게 되면 이걸로 쭉 써야 겠어요!

빅쏘 강화유리 필름 가성비 좋은 제품 인정!!


제품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좌표 공유 할께요!!


빅쏘 4DX 풀커버...







하노이 자유여행 시 가볼 만한 여행지 추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 북부 여행의 거점으로 하롱베이, 사파, 난빈까지 함께 여행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인천에서 직항편으로 약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통화는 베트남 동(VND)을 사용하고

15일간의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1월의 하노이 날씨는 한국보다는 당연히 따뜻하지만 새벽에는 긴팔과 외투를 준비해 추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하노이는 오랜 역사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콜로니얼 건물도 가득하고 도시 곳곳에 호수와 공원 등 도시와 자연의 조화,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호안끼엠 호수

하노이의 대표적인 호수이며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사랑 받는 휴식 공간이다.

호안끼엠 호수는 15세기 여 왕조 때 호안 끼엠 호수의 거북이에게 받은 검으로 명나라의 공격을 막아내고 

베트남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전설이 있다.

 응옥썬 사당

호안끼엠 호수 안에 작은 섬에는 아름다운 붉은 다리로 이어진 응옥썬 사당이 있다.

사당 내부에는 길이 약 2M의 대형 거북이 박제가 유명하다

이용 요금은 3만 동이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성 요셉 대성당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져 130년동안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대성당이며 성당 내부에는 전면과 측면에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어 웅장함을 더욱 고조 시킨다.

미사시간 외에는 안으로 들어 갈 수 없으니 방문에 참고 하자.


오페라 하우스

하노이를 대표하는 콜로니얼 건축물이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 설계가 돋보이는 예술 공연장이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화려한 조각 기법과 부드러운 곡선이 우아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대표적인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 주석의 일대기와 베트남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박물관이다.

호치민 생전 사용하던 물건부터 사진과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에 관한 역사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4만동이다.


 한기둥 사원

기둥이 하나여서 한기둥 사원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못꼿사원, 원주탑이라고도 불린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베트남의 국보 1호이며 연못위에 지어진 사원은 연꽃 모양을 본떠 지어졌다.


호치민 묘

베트남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도자인 호치민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다

화강암과 대리석을 이용해 3층 규모로 건설 되었으며 입장은 무료지만 관람은 삼엄한 경계속에서 이루어진다.


하노이 세라믹 모자이크 거리

베트남의 수도 천 년을 기념해 제작된 거대한 세라믹 벽화로 하노이 홍 강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세라믹 벽화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으며 약 6Km 길이의 거리에서 아기자기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보조배터리 사용 가능한 USB 온열방석 구매 후기



USB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사용 할 수 있다는 온쿠션 온열 방석을 구매 했습니다.

휴대성이 좋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파우치에 깔끔하게 담겨져 있네요.

심플한 상품 로고에 브라운 컬러가 고급 스러운 느낌이네요.



파우치를 열고 방석을 꺼내보니 방석과 보조배터리를 담을 수 있는 

작은 파우치가 따로 연결이 되어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후크로 연결되어 있네요.

발열 방석이라서 그런지 두께감은 많이 두껍지 않았고 만져보니 전기열선도 확인이 되더군요.

컬러는 브라운,네이비,와인 세가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브라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파우치에는 보조배터리를 넣을 수 있고 USB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케이블을 보관해도 되겠네요.

나름 유용하게 쓰일거 같은 작은 파우치!! 굳!!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본 후 작동을 해보았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때는 전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작동이 잘된다고 하네요.

전압이 낮으면 제대로 작동이 잘 안된다고 하니 보조배터리 꼭 확인들 하시길..!!

온도는 빨간색 초록색 파랑색 이렇게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직접 깔고 앉아보니 금방 따뜻해지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길래 그저 그러려니 했는데 성공적인 구매 였습니다.

이번 겨울 역시 너무 추워서 하나쯤 휴대용으로 가방에 넣어 다니려구요.

추운게 너무 싫어요.ㅠㅠ

온열 방석 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좌표 공유 해놓을께요!!


온열방석 더 알아보기

온열방석 더 알아보기


무신사 타임세일로 구매한 홀리넘버세븐 구스롱패딩

디자이너브랜드 롱패딩 추천

사진 출처 - 홀리넘버세븐 홈페이지

날씨가 점점 추워져 늦기전에 롱패딩을 하나 구매 했어요.

기존에 유명한 브랜드들은 워낙 제품도 좋고 인지도도 있고 이미 검증이 된 상품이긴 하지만, 그만큼 너무 많은 분들이 착용하기에 조금 특별하고 유니크한 패딩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 저것 검색하던 중 홀리넘버세븐이라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서울 패션위크나 중국 광저우 패션쇼에서 핫한 디자이너라고 하네요.

잘은 모르지만 점점 핫해지는 디자이너 인거 같은 느낌?

다른거 제쳐두고 일단 롱패딩 숏패딩 두 종류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느낌의 디자인이었습니다.

사실 숏패딩이 더 맘에 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롱패딩으로 결정한거 제품 검색을 더 깊게 했죠.

가격이 299,000!! ㄷㄷ 싸진 않구나... 그런데 마침 무신사에서 타임세일 상품으로 딱!! 올라왔더군요.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타임세일 기간 상품들은 운 좋으면 50%이상 싸게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무신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패션 관련 제품들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인데요.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나 스트릿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까지도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 할 수 있게 모아놓은 쇼핑 플랫폼이더라구요.

무신사 자체에서 제작하는 상품도 있고 업체들과 직접 제휴를 맺고 단독으로 세일도 자주 해서

거의 하루 한번씩은 꼭 한번씩 보게 되는 중독성 있는 사이트네요.

정품 보장도 하니 믿을만 하고, 단 상품에 따라서 배송은 각각 업체에서 이뤄지다 보니

여러 제품을 한번에 구매하다 보면 택배가 모두 따로 시간도 각기 다른 점이 특이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쇼핑할 때 마다 항상 만족도가 높아요.


 

홀리넘버세븐 구스 롱패딩 결제하고 도착은 6일 걸렸어요.ㅠㅠ

혹시 주문이 누락된건가 무신사에 문의도 남겼었는데 업체 직배송이라 시간이 조금 걸린 거 더군요.

그래도 피드백도 금방 오는 편이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다림 때문에 실망감이 살짝 있었지만 웬걸!! 옷을 보자마자 금새 마음이 바뀌어 버렸어요.

완전 내스타일!! 너무 이뻐요!!

제품 디테일 컷도 올리겠습니다.

 

전면 포켓에 홀리넘버세븐 브랜드 각인이 포인트로 있고 원단이 먼지를 많이 안타는 원단이네요.

실용성 대박일듯!!

옆라인에 편의성을 위한 트임도 있구요.

단추나 지퍼 같은 부자재들도 괜찮은 녀석으로 사용해서 좋네요.

 

후드는 탈부착이 아닌 일체형으로 디자인 되어있고 깃 안쪽에 안감이 덧대어져있어 부드럽고

지퍼를 끝까지 채웠을때 감촉을 위해 지퍼 끝부분에도 안감을 대놓은 꼼꼼한 디테일 좋네요.

  

윗부분 홀리넘버세븐 각인된 디자인 포켓과 아래쪽 포켓은 지퍼라인을 히든으로 처리 해서 깔끔하네요.

팔안쪽에 시보리도 짱짱하고 마감처리 하나하나 볼 수록 잘 만들어진 옷이라는 느낌이 계속 와서

만족도가 계속 UP UP!!

그리고 홀리넘버세븐 롱패딩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이유 후면 디자인인데요.

탈부착이 가능한 시그니처 패치!!

과하지 않은 디테일이 너무 이뻐요!!

 

후드가 내려오는 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찍찍이가 있어서 떼었을땐 깔끔한 무지가 되고

붙이면 이렇게 등판에 포인트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너무 심심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딱 예쁘네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탈부착 가능한 저 패치가 조금더 두꺼웠다면 하는 아쉬움..

약간 얇아서 조금 나풀거리는 느낌이 살짝 있긴하지만 그래도 만족!!

 

안쪽에 안주머니가 생각보다 깊게 있어서 편하고 구스 90:10 표시가 잘 되어있네요!!

어설프지만 착용샷도 같이 올려볼께요^^

기장은 상당히 롱하게 나옵니다. 제가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ㅠㅠ

청바지에 매치해도 이쁘고 슬랙스에 매치해도 너무 아름다운 핏감이 나오더군요.

입고 나가면 지인들이 어디서 산거냐고 꼭 한번씩 물어보는 롱패딩이에요.

흔하지 않고 예쁘면서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홀리넘버세븐 그뤠잇!!

무신사 그뤠잇!!




+ Recent posts